이과생이 IB 영어 랭릿 SL 7점 받는 현실성 | IB 전문학원 아이비더탑

이과생이 IB 영어 랭릿 SL 7점 받는 현실성 이과생에게는 태생적으로 어려운 영어 랭릿이라는 과목에 대해 과연 7점 받는게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지, 이과생들의 초점에 맞춰 전문가들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y 아이비더탑 2023-04-19


<p><i>이과생의 현실</i></p><p>- 대부분 한국인 이과생들은 5~6점을 받으며 7점을 받는 경우는 극소수</p><p>- 코리안 랭릿에서 7점 받는게 미국인 백인 학생이 코리안 랭릿 공부해서 7점 받는 것 처럼 당연히 어려운 현실</p><p>- 이과도 극이과, 중립이과가 있으며 7점 포텐셜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따져볼 필요 유; 극 이과생 vs 중 이과생의 기준은 수학 AA HL 과목 실력 기준</p><p>- 7점을 받는 이과생들의 특징으로는 이과이면서 문과성향도 어느정도 있는 ‘중이과생'</p><p>&nbsp;</p><p><i>국제학교 경력과 영어실력</i></p><p>- 언어 실력과 영어 랭릿 시험 점수는 비례관계 무; 10학년에 국제학교 시작하고 HL 했는데도 아깝게 아까운 7점으로 6점 받은 학생 사례 유</p><p>- 물론 기본적인 언어 실력은 필수이며 비문학 분석과 문학 분석에 대한 이해와 에세이 라이팅 실력 유무가 고득점 관건</p><p>&nbsp;</p><p><i>학생 스스로가 해야할 노력</i></p><p>-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충분히 파악; 만약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이 부실하거나 아예 없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는 악감정 무 (≠ 무리한 데드라인 연장 요청)</p><p>- 학교 선생님 주관적 평가 스타일에 따라 같은 에세이가 5, 6, 7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신과 예상점수를 위해선 학생 스스로 본이 학교 선생님 스타일 파악 필요<br>&nbsp;</p><p><i>사교육의 필요성</i></p><p>- 학교 교육 환경에 따라 사교육 없이 학교 학습이 7점 받기에 충분할 가능성 유; 예를 들어 6명 미만의 영어반 정원으로 담임 선생님께서 방과 후 보습+보충학습까지 해주는 미국이나 영국 현지 명문학교</p><p>- 뭐가 부족하고 뭘 보완해야하는지는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어떻게 보완하는지를 모르는 것이 핵심 문제; 대부분 국제학교에서 7점을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는 배울 수 있지만 어떻게 보완하는지는 배울 수 없는 현실</p><p>- 4~6점, 5~7점으로 학생마다 포텐셜은 정해져있으며 공부하는 이유는 포텐셜 극대화; 7점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학생이면 6점 보다는 7점을 목표로, 6점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이면 5점 보다는 확실한 6점을 목표<br>&nbsp;</p><p><i>방향성과 방법론</i></p><p>- 7점을 받을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학생별도 다르고 기초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 따라 출발점이 다르겠지만 1~3년 동안의 꾸준한 분석형 에세이 라이팅 학습을 통한 ‘습관화' 중요성</p><p>- 단기간에 성적 향상은 영어라는 과목 특성상 불가; 학기중 개인수업 또는 정규반 권장 (비문학 분석 한정); 단기간 학습이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1회성 방학특강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한계; 파이널 직전 ‘벼락치기' 특강 효과 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