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이과생의 현실</i></p><p>- 대부분 한국인 이과생들은 5~6점을 받으며 7점을 받는 경우는 극소수</p><p>- 코리안 랭릿에서 7점 받는게 미국인 백인 학생이 코리안 랭릿 공부해서 7점 받는 것 처럼 당연히 어려운 현실</p><p>- 이과도 극이과, 중립이과가 있으며 7점 포텐셜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따져볼 필요 유; 극 이과생 vs 중 이과생의 기준은 수학 AA HL 과목 실력 기준</p><p>- 7점을 받는 이과생들의 특징으로는 이과이면서 문과성향도 어느정도 있는 ‘중이과생'</p><p> </p><p><i>국제학교 경력과 영어실력</i></p><p>- 언어 실력과 영어 랭릿 시험 점수는 비례관계 무; 10학년에 국제학교 시작하고 HL 했는데도 아깝게 아까운 7점으로 6점 받은 학생 사례 유</p><p>- 물론 기본적인 언어 실력은 필수이며 비문학 분석과 문학 분석에 대한 이해와 에세이 라이팅 실력 유무가 고득점 관건</p><p> </p><p><i>학생 스스로가 해야할 노력</i></p><p>-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충분히 파악; 만약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이 부실하거나 아예 없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는 악감정 무 (≠ 무리한 데드라인 연장 요청)</p><p>- 학교 선생님 주관적 평가 스타일에 따라 같은 에세이가 5, 6, 7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신과 예상점수를 위해선 학생 스스로 본이 학교 선생님 스타일 파악 필요<br> </p><p><i>사교육의 필요성</i></p><p>- 학교 교육 환경에 따라 사교육 없이 학교 학습이 7점 받기에 충분할 가능성 유; 예를 들어 6명 미만의 영어반 정원으로 담임 선생님께서 방과 후 보습+보충학습까지 해주는 미국이나 영국 현지 명문학교</p><p>- 뭐가 부족하고 뭘 보완해야하는지는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어떻게 보완하는지를 모르는 것이 핵심 문제; 대부분 국제학교에서 7점을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는 배울 수 있지만 어떻게 보완하는지는 배울 수 없는 현실</p><p>- 4~6점, 5~7점으로 학생마다 포텐셜은 정해져있으며 공부하는 이유는 포텐셜 극대화; 7점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학생이면 6점 보다는 7점을 목표로, 6점을 받을 수 있는 포텐셜이면 5점 보다는 확실한 6점을 목표<br> </p><p><i>방향성과 방법론</i></p><p>- 7점을 받을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학생별도 다르고 기초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 따라 출발점이 다르겠지만 1~3년 동안의 꾸준한 분석형 에세이 라이팅 학습을 통한 ‘습관화' 중요성</p><p>- 단기간에 성적 향상은 영어라는 과목 특성상 불가; 학기중 개인수업 또는 정규반 권장 (비문학 분석 한정); 단기간 학습이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1회성 방학특강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한계; 파이널 직전 ‘벼락치기' 특강 효과 무</p>